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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스키

2019 / 2020 스키시즌 2월14일 야간 스킹 형이 야간 스키 타러 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타는 경운기 소리 나는 포르셰 카이언 타고 스키장으로.... 이차는 맨날 타도 경운기 소리 적응이 안되네... 설질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건지 리프트 발권하는 곳에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오랜만에 본 듯... 낮엔 정말 설질 좋았는데 야간 설질은 스키 박히는 거 하나로 설명되는 듯... 그냥 슬러쉬... 떡.... 찹쌀떡 수준의 설질..... 설질 안 좋아서 그냥저냥 대충 타고 또 기선전 대비 몸보신 송어회 먹으러 구천동 맛집으로 슝슝~ 먹고 나오니 또!!!!! 애들이 맥주 딱 한잔만 마신다고 해서 끌려옴... 나 술 안마 신단 말이다 이 주정뱅이 놈들아~~~~~ ㅠㅠ 빨리 가서 잘 수 있게 해주란 말이다!!!! 더보기
2019 / 2020 스키시즌 2월 6일 10번째 스킹 눈왔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훈련 파트너들이 카브배 대회를 나가서 다들 없는 스키장에 혼자 연습하러 후다닥 짐챙겨서 야간스키 영하5도 온도 너무 좋다 ㅎㅎ ​ 영하라서 그런건지 무주에서 왠일로 보강제설까지... 부영 오기전에는 보강제설을 너무 많이 해서 눈 많이 뿌린다고 짜증냈는데 보강제설 하는걸 본게 정말 오래된거 같다!! ​ ​ 올시즌 처음 보는 레이더스 상단 정설 작업!!! 부영으로 바뀌고 나서 레이더스 상단 정말 너무 심하게늦게연다 내년 시즌부터 제발좀 서둘렀으면... ​ ​ 눈상태가 괜찮아서 야마가에서 연습 몇번하고 시즌방으로 철수 푹쉬고 내일 연습 열심히 할수 있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