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키

2019 / 2020 스키시즌 2월14일 야간 스킹

 

형이 야간 스키 타러 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타는 경운기 소리 나는 포르셰 카이언 타고 스키장으로....

이차는 맨날 타도 경운기 소리 적응이 안되네...

 

 

 

설질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건지 리프트 발권하는 곳에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오랜만에 본 듯...

 

 

 

낮엔 정말 설질 좋았는데 야간 설질은 스키 박히는 거 하나로 설명되는 듯...

그냥 슬러쉬... 떡.... 찹쌀떡 수준의 설질.....

 

 

 

설질 안 좋아서 그냥저냥 대충 타고 또 기선전 대비 몸보신 송어회 먹으러 구천동 맛집으로 슝슝~

 

 

 

 

먹고 나오니 또!!!!! 애들이 맥주 딱 한잔만 마신다고 해서 끌려옴...

나 술 안마 신단 말이다 이 주정뱅이 놈들아~~~~~ ㅠㅠ

빨리 가서 잘 수 있게 해주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