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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2019/2020시즌 두번째 스키

첫스킹은 레슨하느라 거의 타질 못해서 시즌 첫번째 스킹 하러 무주스키장으로 출발!!!


회사 끝나고 스키장 가는길은 좋은데 안좋은...


3시간동안 운전하고 가는거 정말 너무 싫다


시즌방에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바로 연습파트너랑 스키장으로 올라감

 

시즌 초반이라 기초 열심히해야되는데 맘처럼 안되고 파트너는


2주후에 시합이라 열심히 연습만 하셔서 같이 맞춰서 연습 해줘야 되는데 미안한 마음이...

 






무주리조트 스키장 루키힐

무주리조트 만선 카페테리아

 


강원도는 시즌 11월말에 시작해서 벌써 한달 반이 넘어가는데 나는 이제 첫번째 연습... 스키장가도 카페테리아에 의자 접어놓고 상황이 이러하니


올해 시합은 그냥 마음 속에서 접고 스키 스타일을 가다듬는 방향으로 해야될듯
야간 3번 타고 내려오니 파트너 한명 더와서 저녁밥으로 통닭!!!! 먹고 시즌방으로...  

 



토요일 새벽 스키 타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경사도 있는 곳은 아직 열지도 않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새벽 스키는 건너뛰고 9시부터 12시까지 연습하는걸로...


강원도처럼 좀 뽀드득 거리는 눈에서 감 잡고 싶은데 아이스반 설탕반이라 연습하기 힘들고
좀 녹아서 연습할까 하면 사람 많고 이거참...


어렵다 아래쪽 스키장은 ㅎㅎㅎㅎ

 

연습할건 많은데 스키장은 완사 중사면만 슬로프가 오픈되있고... 어찌해야할지....
암튼 열심히 탔으니 집으로 ㅎㅎㅎ


 

미들턴 하고 싶었으나 사람 많아 못하고 종합활강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