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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턴

2019-2020 스키시즌 일곱번째 스킹 1월31일 휴가를 쓰고 스키장에 훈련 하러 갈까 하다가 ​ 업무가 생겨서 ㅠㅠ 부득이하게 또 휴가를 취소하고 ​ 주말 스키어의 본분으로 스키장을 방문하면 ​ 주말엔 정말 너무 많다 사람이... ​ 설질도 너무 안좋고... ​ 암튼 지난주 후배가 와서 알려준 것들 연습하고 연습해서 ​ 내것으로 만들어야된다는 마음으로 야간에 빨리 ​ 올라가서 감찾기부터... 주중야간 무주는 정말 사람이 없다... 코로나 라지만 금요일 야간에 카페테리아가 이렇다니... 그래도 조금은 추워져서 다행!!!! 야간스키는 역시 추워야지!!! 오랜만에 새벽스키 야마가 상단은 정말 무서운데 훈련 파트너들 실력이 어마어마 하셔서 계속 상단부터 왜케 달리는지 ㅠㅠ ​ 급경사 롱턴 무서워요... ㅠㅠ ​ 그래도 시합때 해야하니까 해야지!!! ​ 대회전.. 더보기
2019/2020 스키시즌 세번째 스키 업무 마치자 마자 무주스키장으로 출발 부산에서 무주까지는 3시간.... 흠.... 멀다 열심히 달려서 무주도착 시즌방에서 후다닥 갈아입고 슬로프로 출발 연습 멤버들과 함께 리프트 타고 정상으로 출발 리프트 에서 볼 때는 눈이 좋아 보였으나 도착하니 좋지 않아서 기초연습으로 올시즌 세번째 스킹을 시작연습은 역시 힘들어서 사진은 딱 한장만 일찍 들어가서 쉬려 했는데 꼭 통닭 먹어야 한다며 끌려감 ㅠㅠ 무주 구천동 멕시카나 치킨 파닭인데 저 파닭을 기대하고 시긴 건 아니었는데..... 나온 거니 그냥 흡입 근데 너무 바삭바삭하고 파에 양념도 잘 베어들고 너무 맛있다 이제 치킨은 무주에서 무조건 멕시카나 치킨이다 😍😍😍😍😍😍 그렇게 흡입하고 시즌방가서 후다닥 씻고 또 새벽스킹을... 다들 피곤한데 표정은 밝아서.. 더보기